2019. 2. 11. 14:00
열심히 일하는 그 사람! 가끔은 아프기도 하고!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약 상자도 보내고...
무릇 가장 소중한 것이 가장 먼 곳으로 떠나간다.
그러므로 서로가 세월이라는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기 전에,
모든 추억이 까마득해지기 전에, 우리는 곁에 있는 사람들을 부단히 읽고 헤아려야 한다.
여전히 많은 것이 가능하다.
우린 늘, 다시 시작할 수 있다.
- 한 때 소중했던 것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