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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2.12 열일곱번째 이야기
posted by kuemjoo 2019. 2. 12. 19:56

 

직원들 챙기느라 본인 끼니는 못챙기는 그 사람을 위해!

유부초밥도 만들어 보고...

 

 

살아가는 일은

울음을 터트리는 일과 닮았다.

울음은 의도하지 않은 순간, 불쑥 솟구친다.

멈추고 싶다고 해서 쉽게 멈출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살아지는' 혹은 '살아내는' 일도 그러하다.

 - 한 때 소중했던 것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