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지나갈 무렵! 그 사람의 서른 아홉번째 생일!
내가 그린 해바라기 그림과 미역국!
해주고 싶은 내 마음과는 달리 받는것에 익숙하지 않았던 그 사람!
"이런건 남자가 하는거야! 너는 남자의 마음을 모른다."
사랑 받는다는 것은 선택할 수 없지만,
사랑하는 것은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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