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kuemjoo 2019. 2. 14. 09:11

 

경구투약

 

1. 손을 씨는다.

2. 투약카트에서 대상자의 약물이 들어 있는 약보지를 꺼내어 투약카드 또는 컴퓨터 출력물을

   확인하고, 투약원칙(5right)을 확인한다. (대상자의 이름, 약명, 용량, 투여경로, 시간) 

3. 경구 투약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한다.

4. 준비한 물품을 가지고 대상자에게 가서 간호사 자신을 소개한다.

5. 대상장의 이름, 등록번호 등을 개방형으로 질문하여 대상자를 확인하고, 입원팔찌와 대조하여

   대상자를 확인한다.

6. 약물 투여 목적과 작용 및 유의 사항을 설명한 다음. 약물에 대한 의문 사항이 있으면 질문하

   도록 한다.

7. 앉거나 파울러씨 체위를 취하도록 하되 앉는 것이 금기라면 측위를 취하도록 돕는다.

8. 흘리지 않도록 휴지나 타월을 대준다.

9. 구강건조로 연하곤란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침을 삼켜보거나 물을 한모금 마셔보도록 한다.

10. 알약은 한꺼번에 복용하지 말고, 입 속에 부드럽게 넣어주고 한번에 한 알씩 복용하도록 돕

    는다.

11. 약물을 다 삼킬 때 까지 대상자 옆에 있으면서, 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하기가 어려우면 대상

     게 말을 시켜보거나 입을 벌려보도록 한다.

12. 투약 후에는 대상자가 편안한 체위를 취하도록 도와준다.

13. 손을 씻는다.

14. 수행 결과를 대상자의 간호기록지에 기록한다.

 

출처 : 대한간호사 협회

 

posted by kuemjoo 2019. 2. 14. 09:10

 

근육주사

 

1. 대상자에게 통증을 사정한다.

   ---> 통증 사정에는 FPS, NRS, VAS 척도 등이 있다.

2. 손을 씻는다.

3. 투약카드 또는 컴퓨터 출력물을 확인하고 투약원칙(5right)확인한다.

   (대상자등록번호, 대상자명, 약명, 용량, 유여경로, 시간)

4. 근육주사에 필요한 약물과 용량을 정확한 방법으로 주사기에 준비한다.

5. 필요한 물품을 준비한다.

6. 대상자에게 간호사 자신을 소개한다.

7. 대상자의 이름, 등록번호 등을 개방형으로 질문하고 대상자를 확인, 입원팔찌와 대조하여 대

   상자를 확인한다.

8. 약물의 투여 목적과 작용 및 유의 사항에 대해 설명한 다음. 의문 사항이 있으면 질문하도록

   한다.

9. 사생활 보호응 위해 병상 간 커튼을 치거나 스크린을 친 다음, 대상자의 수술 부위가 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대상자를 옆로 편안한 자세로 눕게 한다.

10. 손 소독제로 손 위생을 실시한다.

11. 왼손(오른쪽)으로 손바닥을 대상자의 오른쪽(왼쪽) 대전자 위에, 집게 손가락은 전상장골극

     위에 올려 놓고 가운데 손가락은 장골능을 따라 V자로 벌려 주사 부위를 선정한다. 

12. 두 손가락으로 만든 V자의 가운데 부위를 소독솜으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직경 5-8cm 정

     도 둥글게 닦아낸다.

13. 소독약이 마르면 왼쪽(오른쪽) 3.4번째 손가락 사이에 소독 솜을 끼워 놓은 채, 오른손(왼쪽)

     으로 주사기를 집어 올려 주사바늘 뚜껑을 제거한다.

14. 주사바늘을 90도 유지한 다음 주사기로 둔부 근육을 재빨리 찌른다.

15. 피부를 잡았던 손의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주사기 바늘의 중심부를 잡고, 주사기를 잡았던

    손으로는 주사기의 밀대를 뒤로 당긴다.

16. 주사기로 혈액이 나오지 않는다면 주사기 밀대를 당겨보던 손의 엄지속가락으로 밀대를 밀

    어 약물을 천천히 주입한다.

17. 약물 주입이 끝나면 왼손(오른쪽) 손가락에 끼워둔 소독 솜으로 주사부위를 누르면서 둔부에

     주사 바늘 삽입 할 때와 같은 각도로 주사기를 재빨리 빼낸다.

18. 주사부위를 마사지 한다.

19. 주사 후의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한다.

20. 주사바늘은 뚜껑을 되씌우지 않은 채 손상성폐기물 전용용기에 버리고 사용했던 소독솜과  

     주사기는 일반 의료폐기물 전용용기에 버린다.

21. 손을 씻는다.

22. 수행 결과를 대상자의 간호기록지에 기록한다.

 

출처 : 대한간호사 협회

 

posted by kuemjoo 2019. 2. 14. 09:09

 

활력징후 측정

 

- 액와체온 -

1. 손을 씨는다.

2. 필요한 물품을 준비한다.

3. 용기에 수은 체온계를 꺼내어 소독솜으로 닦는다.

4. 수은 체온계의 눈금을 확인한다.(35도 이하)

5. 청진기의 귀꽂이를 소독솜으로 닦는다.

6. 혈압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7. 준비한 물품을 가지고 가서 대상자에게 자신을 소개한다.

   ---> 안녕하십니까? 간호사 ooo 입니다.

8. 대상자의 이름, 등록번호, 등을 개방형으로 질문하여 대상자를 확인하고, 입원 팔찌와 대조 

   하여 대상자를 확인한다.

   ---> 이름이 어떻게 되십니까? 등록번호가 어떻게 되십니까?

9. 대상자의 맥박. 호흡을 측정하는 목적과 절차를 설명한다.

10. 손소독제로 손위생을 실시한다.

11. 대상자의 겨드랑이가 축축한지 확인한다.(축축하면 종이타원로 닦아서 건조시킨다.)

12. 체온계 수은주 끝을 겨드랑이 중앙에 삽입한다.

13. 수은 체온계를 꽂은 쪽 팔로 반대편 찰 어깨를 잡게 한다.

14. 대상자에게 10분간체온계를 꽂은 쪽 팔로 반대편 팔 어깨를 잡고 있어야 함을 설명한다.

15. 대상자의 맥박과 호흡을 측정해야 하는 경우에는 체온계를 삽입하고 기다리는 동안 대상자

     의 맥박과 호흡을 측정한다.

*요즘은 액와 체온계 외에 고막체온계 및 이마 체온계를 사용하기도 하죠!

 

- 맥박과 호흡 -

16. 대상자의 팔을 편한 자세로 놓고, 대상자의 이불을 내려 가슴을 보이도록 한다.

17. 둘째, 셋째, 넷째 손가락으로 요골 동맥을 찾아 그 위에 놓는다.

18. 동맥위에 놓인 손가락에 살짝 힘을 주어 동맥을 누른다.

19. 처음 입원 시 1분간 맥박수를 측정한다. 입원 중 규칙적임을 확인 한 후 30초 동안 맥박수를

     측정한 후 2배한다. 

20. 맥박을 척증한 후 동맥에 손을 그대로 올리고 대상자가 눈치 채지 않게 호흡을 측정한다.

21. 처음 입원시 1분간 호흡수를 측정한다. 입원 중 규칙적임을 확인 한 후 30초 동안 맥박수

     를 측정한 후 2배를 한다.

22. 측정한 맥박과 호흡을 메모한다.

23. 10분 경과항 후 체온계를 뺀다.

24. 휴지로 체온계를 닦고 눈높이에서 눈금을 읽는다.

25. 측정한 체온을 메모한다.

26. 체온계를 소독솜으로 닦는다.

27. 체온계를 털어 눈금이 35도 이하가 되게 한다.

28. 체온계를 용기에 넣는다.

29. 손을 씻는다. 

 

- 혈압 -

30. 대상자에게 혈압을 측정하는 목적과 절차를 설명한다.

31. 대상자가 불안해하거나 화가 나있는지 확인하고 평안한 자세를 취하게 한다.

     (대상자를 눕히거나 앉힌다.)

    ---> 커피, 녹차, 흡연 등 혈압을 높일 수 있는 경우 30분 후에 측정한다. 

32. 대상자의 옷을 벗기거나 옷을 팔위로 올린다.

33. 대상자의 팔은 심장과 같은 높이로 올린다.

34. 둘째, 셋째 또는 셋째, 넷째 손가락으로 상완 동맥을 찾는다.

35. 커프를 상완동맥 2~3cm 위에 손가락 하나 들거갈 정도의 여유를 주고 감는다.

36. 한 손으로 혈압계의 조절 밸브를 잠그고 압력 밸브를 눌러 커프에 공기를 넣고, 다른 손의

     둘째, 셋째 손가락을 상완동맥 또는 요골동맥 위에 올려 놓는다. 

37. 상완동맥 또는 요골동맥을 촉지하여 맥박이 소실되는 점에서 혈압계의 눈금을 30mmHg

     정도 더 올린다.

38. 조절 밸브를 천천히 열어 눈금을 1초에 2mmHg의 속도로 내리면서 상완동맥이나 요골동맥

     에서의 맥박이 다시 촉지되는 점의 눈금을 읽어서 기억한다.

39. 커프의 공기를 완전히 뺀 후 최소한 15초 동안 기다린다.

     ---> 이 과정을 하는 이유는 불필요하게 커프에 공기를 넣지 않기 위함이다.

40. 상완동맥 위에 청진기를 대고 움직이지 않게 손으로 고정한다.

41. 조절 밸브를 잠그고 압력 bulb를 눌러서 커프에 공기를 놓는다.

42. 상완동맥이나 요골동맥에서의 맥박이 다시 촉지되었던 지점의 눈금을 기억하여 눈금보다

     30mmHg 더 올라가제 혈압계의 눈금을 올린다.

43. 조절 밸브를 천천히 열어 1초에 2mmHg씩 눈금을 내리면서 처음소리가 들리는 지점의 눈금

     을 읽어서 기억한다.

44. 조절 밸브를 천천히 열어 차츰 커프에서 공기를 빼면 소리가 없어지는 지점의 눈금을 읽어

     기억한다.

45. 조절 밸브를 완전히 열어 커프에서 공기를 완전히 뺀다.

46. 대상자 팔에서 커프를 풀고 대상자가 옷을 입는 것을 도와 준다.

47. 커프를 말고 혈압계를 정리한다.

48. 측정한 혈압을 메모한다.

49. 청진기의 귀꽂이를 소독솜으로 닦는다.

50. 손을 씨는다.

51. 대상자의 기록지에 체온 맥박, 혈압 측정치를 기록한다.

 

출처 : 대한간호사 협회

posted by kuemjoo 2019. 2. 14. 09:09

 

반갑습니다. 쭈야의 일상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병원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간호사로서 다시금 처음의 마음 가짐으로 간호사라는 직업에 임하며, 되돌아 보기위해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서툴겠지만, 간호학과에서 배원던 지식부터 현재 임상에 이르기까지 쌓아온 지식들을 공유하고 채워나가고 싶습니다.

 

첫 시작은 핵심기본간호술 입니다.

간호사라면 가장 기본적으로 익혀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고, 임상에 있는 간호사로써 글을 적으며 한번 더 되집어 볼수 있는 시간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자료는 대한간호사 협회에서 참고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kuemjoo 2019. 2. 13. 14:00

 

 

동생과의 일이 잊혀질 쯤! 사 동료와 셋의 만남!

술잔을 기울이며 새벽을 보내고, 자리를 일어나 집으로 갔는데...

다음날 아침! 그 사람의 전화! "집에 잘 들어갔어? 좀 있다 다시 통화 하자"

그리고 직장동료릐 문자 한 통! "죄송해요. 어제 많이 취해서..."  

이후 몇 달 동안 그 사람은 미안하다며 해명하려 애를 썼다.

나는 그 사람을 믿는데, 반복해서 말하는 그 상황이 싫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이 엇갈린

시간의 차이 '타이밍의 오류"

- 썸바디 중-

posted by kuemjoo 2019. 2. 13. 09:00

 

 

그 사람보더 먼저 마음을 키웠던 나!

좁혀지지 않는 거리감!  나만 느꼈을 감정들...

그 모습을 본 동생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우리 누나 그만 만나세요" 이 모든 상황이 이해 할 수 없었던 그 사람!

그리고 미안하단 말 밖에 할 수 없었던 나! 

미안하단 말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그는 이미 상처 받았으니...

 

연애를 시작하는

서로다른 타이밍

- 썸바디 중 -

posted by kuemjoo 2019. 2. 12. 19:56

 

직원들 챙기느라 본인 끼니는 못챙기는 그 사람을 위해!

유부초밥도 만들어 보고...

 

 

살아가는 일은

울음을 터트리는 일과 닮았다.

울음은 의도하지 않은 순간, 불쑥 솟구친다.

멈추고 싶다고 해서 쉽게 멈출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살아지는' 혹은 '살아내는' 일도 그러하다.

 - 한 때 소중했던 것들 중 -

 

posted by kuemjoo 2019. 2. 12. 19:50

 

직원들과 맛있게 먹고 힘내라고 샌드위치도 만들어보고!

 

평생 잊히지 않는 사랑은 첫사랑이 아니라 어쩌면 이뤄지지 않은 사랑이 아니까.

그리고 우리가 기꺼이 사랑야기를 보기위해 극장을 찾는 이유는,

사랑이 아름답기 때문만이 아니라 이별이 아프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 한 때 소중했던 것들 중 -